2016년 1월 14일 오전, < 외국어학원, 동북아연구원 전략협력비망록> 체결식전이 외국어학원 청사 318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외국어학원과 동북아연구원의 지도부 인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외국어학원 당위서기 방금채（逄锦彩）가 사회를 맡았다.
비망록체결의 목적은 외국어학원과 동북아연구원의 전공우세를 발휘하여 학과융합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일류의 학과와 전공을 건설하고 전공실력이 높고 창조성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데 있다.
외국어학원 학장 주이부（周异夫）와 동북아연구원 학장 우소（于潇）는 비망록을 체결한 뒤 각각 쌍방의 합작과 발전에 대한 연설을 하였다. 주이부는, 동북아연구원은 막강한 과학연구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동북아구역 경제, 정치, 역사 등 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따냈으며, 전에도 외국어학원과 합작이 있었는 바 이번 비망록체결을 계기로 과학연구, 인재양성 등 면에서 더욱 구체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했다. 우소는, 외국어학원이 기초가 튼튼한 학술전통과 독특한 학과우세를 바탕으로 외국어인재 육성에서 거대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체결은 학술연구, 인재양성 등 여러 면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에 쌍방의 고효율적인 합작 그리고 학과융합, 자원나눔 등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외국어학원
2016년 1월 14일
